앞으로는 직접 정보를 찾아 신청해야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주택문제를 도와주는 복지 소식입니다.
도시근로자들의 소득은 9% 상승한 것에 비해 서울시 주택은 44% 상승했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주거문제는 큰 어려움이 있는데 청년과 신혼부부들을 위한 제도가 있습니다.
청년주거지원제도
월세를 줄여주는 제도로 시세대비 30~50%까지 내려간 금액에 역세권 좋은 위치의 집에 살수 있는 제도입니다.
2022년까지 공적 임대주택 24만호 공급예정
14.5만호를 신혼부부, 처청년에게 공급
만 19세~39세 이하의 청년과 신혼부부들에게 공급을 하고 저소득 청년층 대상 임대보증금을 최대 4500-만원까지 무이자 지원을 해줍니다. 이때 신혼부부는 결혼 후 7년까지를 말합니다.
<역세권 청년주택 모집날짜>
신청일자 11월.18(월) ~ 11.22(금) 5일간
단, 차량소유하지 않은 자들만 가능
당첨자는 내년 5월 입주가 가능합니다.
상담문의 : 서울주택도시공사 1600 - 3456
합정역 인근과 장한평역 인근에 1083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 역세권 청년주택의 가격은 공공주택 월 5만~17만원, 민간임대주택 시세대비 85% 수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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