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또같이에 최명길 김한길씨가 출연을 해서 사는곳 집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24년차 부부의 모습, 예상과 너무 다른 최명길씨의 모습이었습니다.


따로또같이 최명길 김한길 집 어디


탁트인 한강뷰 집이네여.



거실의 모습입니다. 정말  모델하우스 같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집입니다. 

부엌 역시 깔끔하네요. 


부부침실과 막내아들 김무진 군 방입니다. 



전체적으로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럽고 깨끗한 집입니다. 


따로또같이 최명길 김한길 아들 김무진



아들 김무진 군은 고1인데 엄마가 아및에 깨우러 들어가니 엄마를 안아주기도 하고 엄마에게 생선반찬을 올려주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에 저도 저런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따로또같이 최명길 


최명길씨도 아침부터 가족들을 위해 정갈하게 밥을 차리고 자신이 아침이 잘 넘어가지 않지만 가족들이 신경쓸까바 같이 앉아 얘기를 나누면 조금 밥을 먹는 모습을 보입니다. 


남편이 외출할때면 가지런히 옷을 챙겨놓기도 하구요. 


김한길씨가 운동을 하니 말어뵤이 필요한 것을 알아서 챙겨주십니다. 잔소리도 하지않고 미리 세심한 부분까지 다 챙겨주는 모습 배려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보입니다. 

따로또같이 김한길



김한길씨는 얼마전 페암이셨더라구요. 지금은 회복하고 그 동안 사랑하는 가족에 소홀했던 것 같다고 사람도 잘 만나지 않고 집에 계셨는데 정말 눈떠서 신문보시고 하루종일 책만 보셨습니다. 


그리고 김한길씨 사무실 역시 책으로 가득했습니다. 한달 20권은 읽으신다고 합니다. 


따로또같이 최명길 김한길 집은 광장동 현대리버빌아파트라고 합니다.  매매가가 16~17억정도 되네요. 행복복한 부부의 모습이 부러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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