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킹 이란 무엇일까? 





은행이 갖고 있는 
고객의 계좌정보와 결제기능을
제3자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계좌조회·이체 등을 
표준방식(API)으로 만들어
 다른 금융 사업자에게도
 개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에
 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이라면 
현재는 3개 은행의 앱을 모두 설치해서
계좌조회나 이체를 했는데
오픈뱅킹은 1개 은행 앱만 있으면 
모든 은행 계좌에 있는 돈을 
조회하고 입출금 할 수 있게 됩니다.

아직은 이체와 조회서비스가 주축이지만 
앞으로 직접 상품을 비교해서 
가입할 수 있는 수준까지 확장됩니다. 



참여은행
30일 오전 9시부터 
NH농협, 신한, 우리, KEB하나, IBK기업,
KB국민, BNK부산, 제주, 전북, BNK경남 등 
10개 은행에서 오픈뱅킹이 시범실시되고
내년에는 
상호금융, 저축은행, 우체국 등  
2금융도 실시합니다. 
게디가 금융위는 증권사, 카드사 등의
 참여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휴대폰만 있으면 
금융회사간 자금 이동이 쉬워짐에 따라 
금리와 자산 관리 서비스 등 혜택에 따라
 수시로 거래 은행을 이동하는
 '금융 노마드(유목민)'가 등장할 것으로 보이고,
금융권 경쟁도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들은 오픈뱅킹 시행과 함께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행사를 하고있는데요, 

신한은행 쏠 

 모든 금융거래를 
한눈에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했고
계좌를 등록하면
최대 500만원의 
현금을 주는 이벤트 중입니다. 

저도 신한은행에 등록을 했습니다. 


해당 항목을 선택하여
자산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일단 저는  저의 주거래은행을 
등록했습니다. 


공인인증서만 등록하면 
은행명만 클릭하면 
바로 등록이 되어 
너무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한 눈에 자산을 보고 
관리할 수 있으니 확실히 편한것 같네요.  



또한 금융위는 결제망 시스템 정비 시간을
 종전 1시간에서 10분으로 단축해 
사실상 24시간·365일
 서비스가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고 하니
여러모러 이용자 입장에서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그 외 우리은행도 원(WON) 
뱅킹 앱을 통해 타행 계좌 조회와
 이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KB국민은행
 스타뱅킹, 리브 앱을 활용하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 폴드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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